창업을 준비하는 것 만큼이나 ‘잘 망하는 것’도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점 알고 계신가요? 국내 생계형 창업기업의 수가 2022년 기준으로 150만개가 넘어섰을 정도로 지금은 창업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러나 창업 후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는 것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창업초기 단계에서 83%는 3년 내 전‧폐업 신고를 한다는 통계도 있어 생계형 창업 생태계에서의 폐업 경험은 창업자에게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손실을 최소화하여 재창업 할 수 있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절한 폐업 타이밍을 포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경제적, 시간적으로 투자한 매몰비용으로 인해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어 폐업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창업자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이 되겠습니다. 그럼 폐업을 결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전문가를 통한 사업정리 KPI 분석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란 기업이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현재의 상태와 목표치와의 차이를 통해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폐업 시점을 포착하는데 이 지표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수익과 비용 측면으로 경영을 지속할 수 없는 수준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미리 설정해두어 그 지점에 도달시 폐업하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유용한 체크리스트 지표를 통해 스스로 경영과정을 점검‧검토하는 식으로 사업의 정리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매출 하락세가 얼마간 지속되었는지, 매출 활성화를 위한 대체‧보조 아이템 마련이 가능한지, 자금확보시 발생한 신용관련 비용의 상승이 있다면 감당 가능한지, 권리금 회수와 처분시 발생하는 이익이 사업정리비용보다 낮아지는 시점은 언제일지 등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사업의 존폐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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