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2018년 이후 6년 만의 재도전인데요. 프랜차이즈 기업의 IPO 도전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본코리아의 기업 가치가 얼마로 산정될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 이란?
IPO는 한 마디로 ‘기업공개’를 뜻하는데요.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를 IPO라고 합니다.
중·대형기업의 상장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안정성이 주요 기준이 됩니다. 반면 중소·벤처기업은 코스닥시장이 적합하며 성장성이 기업 가치 산정에 핵심 요소가 됩니다.
IPO(기업공개)를 하는 목적은,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대규모로 조달할 수 있어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IPO를 통한 기업 상장은 모든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IPO 도전기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에 기업 가치 3,000억 원으로 상장을 추진 했는데요. 그러나 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하고, 자회사의 당기손실이 지속되는 등 매출 실적이 정체기에 빠진 상황이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IPO 추진은 잠정 연기된 것이죠.
6년 만에 코스닥 상장 재도전하는 더본코리아
올해는 더본코리아가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더불어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 해이기도 한데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3% 증가한 2,821억원, 영업이익은 32.2% 성장한 2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호실적과 맞물려 코로나 종식으로 외식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프랜차이즈 업황도 긍정적인 상황에서 IPO를 재개하는 것은 더본코리아의 기업가치를 높게 받을 수 있는 적기라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한 차례 중단되었던 지난 2018년 이후 백종원 대표는 TV, 유투브 등 각종 방송매체에 활발히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백종원 브랜드 파워’는 곧바로 더본코리아의 기업 신뢰도와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쳐 높은 밸류에이션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오는 4월, 더본코리아의 감사보고서가 발표되면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인데요. ‘회사의 투명성과 이미지 증대’를 최대 목표로 두고 IPO를 준비하고 있다는 백 대표의 포부와 함께 더본코리아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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