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외식산업 최근 5년 간의 흐름을 주요 키워드로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소비자 트렌드에 대해 얼마만큼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는지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발견할 수도, 경쟁에서 뒤쳐질 수도 있어 창업자에게 트렌드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최근 5년 간의 흐름을 한번 살펴볼까요?

*키워드 분류 : 회색(언택트기술), 보라(1인 간편식), 노랑(mz소비형태), 초록(친환경소비), 파랑(건강 영양)

 

2019년 외식 트렌드

무인주문, 키오스크, 배달앱과 같은 무인 자동화 결제시스템이 확산되면서 비대면 서비스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명 ‘편도족’의 등장과 아날로그 감성이 인기를 끌며 골목상권이 주목을 받는 등 주요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2020년 외식 트렌드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비건메뉴, 플라스틱사용 근절 등 ‘친환경’ 소비가 활성화되었고, 편의점메뉴는 프리미엄화 되면서 외식의 개념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주관적인 만족을 중요시하며 SNS 공유 문화 확산으로 ‘비주얼’과 ‘재미요소’가 있는 외식 콘텐츠가 각광받기 시작합니다.

 

 

2021년 외식 트렌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2021년은 혼밥, 혼술 등 1인용 배달음식 시대가 본격화되었고, 배달이 가능한 동네 음식점 이용 증가와 더불어 서빙로봇과 같은 비대면 안심푸드테크의 도입이 확대되었습니다.

 

 

2022년 외식 트렌드

외식업체들은 간편식과 배달음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고, ‘비싼 혼밥’ 소비가 확산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레드오션(경쟁시장)과 블루오션(미개척시장)의 혼합형태로 위드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시장형태인 퍼플오션 다이닝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2023년 외식 트렌드

평소에는 초저가 가성비를 따지다가 한 번을 먹어도 제대로 먹자는 마인드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플렉스하는 식의 양극화 소비가 뚜렷한 한 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건강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 소비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듯 5년 간의 흐름을 보면 공통적으로 ‘1인식’, ‘간편식’ 시장과 함께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취향소비’가 대세가 되어 외식산업의 주요한 영역을 차지는 동시에, 언택트를 일상으로 가져온 푸드테크는 외식 서비스의 형태를 완전히 변화시켜놓았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당분간 국내 외식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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